GitLab 프로젝트 상단의 언어 통계는 “라인 수”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주피터 노트북(.ipynb 파일)은 JSON 문서이므로 안에는 코드 셀뿐 아니라,
- 입력 셀(source)
- 출력 셀(outputs)
– 특히 그래프·이미지·표를 Base64 인코딩한 데이터
까지 전부 텍스트로 담겨 있어요.
{
"cell_type": "code",
"source": ["plt.plot(x, y)\n"],
"outputs": [
{
"data": {
"image/png": [
"iVBORw0KGgoAAAANSUhEUgAAA…(수천 자)…"
]
}
}
]
}
위 예시처럼 한 번 그린 플롯 이미지는
“iVBORw0K…” 같은 수천 줄짜리 문자열이 쭉 나열되면서
파일 전체를 단번에 부풀려 버립니다.
Jupyter 노트북은 “코드+실행 결과(이미지)”를 모두 JSON으로 저장하다 보니 줄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죠.
그래서 .ipynb 파일 한 개가
코드 몇 줄보다 줄 수 기준으로 훨씬 많아지고 → 언어 통계상 “Jupyter Notebook” 비중이 급등하게 됩니다.
해결방법
해당 프로젝트들의 주피터 노트북 랭귀지를 제외시키겠습니다.
프로젝트 최상단 root위치에 .gitattributes 파일을 만들고 아래 줄을 넣어줍니다.
*.ipynb -linguist-detectable
커밋을 하면 노트북이 삭제되면서 언어가 파이썬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참고로 Most Used Languages 통계 카드는 바로 바뀌지 않고 24시간 이내 변경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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